삼성캐피탈, 웹환경 지식경영체제 구축삼성캐피탈이 웹(WEB) 환경에서 사내외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지식경영시스템(KMS)을 구축, 관심을 끌고 있다.
대부분 금융기관들의 KMS가 인트라넷 환경으로 사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데 반해 삼성캐피탈의 이 시스템은 엑스트라넷 환경으로 개발돼 PC에 통신망만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삼성캐피탈은 8일 총 60개의 지식지도와 총 400개의 방대한 지식창고로 이루어진 KMS를 최근 구축, 일명 「AHATITY」로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캐피탈은 이에 따라 경영이사회·지역본부장 회의·임원미팅 등 모든 회의에서 자료를 사전에 KMS에 등록한 뒤 서류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회의내용을 전 임직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특히 경영정보시스템을 링크해 전 지점별 실적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개인의 지식등록 및 조회건수, 마일리지 점수확인을 통해 시상금을 지급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삼성캐피탈 관계자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5,000여건의 지식이 등록됐고 5만여건의 조회가 이루어지는 등 지식공유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9/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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