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8일 무림P&P에 대해 올해도 영업이익률 10%대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전일종가 1만1,55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보영 연구원은 “인쇄용지시장 경쟁이 심화돼도 원가경쟁력을 가진 무림P&P는 1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신규 설비도입에 따른 ASP 상승 및 판매량 증가 효과로 2010~13년 연평균 30%의 EBITDA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무림P&P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8%, 1만5,045% 증가한 3,099억원과 52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60억원과 546억원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4분기 113억원의 영업손실은 성과급 관련 80억원과 설비정비 관련 70억원등 일회성 비용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기존 전망치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