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운영하고 있는 국가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싸이월드의 ‘드림 캠페인(dream.cyworld.com/)’이 실시 1주일만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10일 SK컴즈에 따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싸이월드 C로그 등을 통해 네티즌들이 꿈을 얘기하고 서로 응원하며 꿈을 실현하는 연간 소셜 쉐어링 프로젝트인 드림캠페인이 하루 방문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4일부터 실시한 공감’ 투표로 드림 캠페인 대상자 42명이 선발됐으며 실현후보가 된 꿈 내용에는 ‘대학 등록금 50%절감’, ‘세계여행’ 등이 포함됐다. 공감투표는 11일까지 계속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8인의 후보를 선발한 후 내부 심사에 따라 15일 첫 번째 꿈 실현 주인공이 선발될 예정이다..
SK컴즈는 꿈을 이루는 방법 등을 싸이월드 C로그를 통해 일촌 투표와 댓글로 받아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드림 캠페인은 2주 단위로 연간 진행된다.
김영옥 SK컴즈 전략마케팅 태스크포스팀장은 “SNS라는 소통 채널을 통해 다수의 네티즌이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싸이월드 드림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소셜 쉐어링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