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매직카라 '스마트카라', 젖은 음식쓰레기 3~4시간내 건조·분쇄


매직카라가 개발한 '스마트카라(사진)'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환경마크와 K마크 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절전 저소음 폐기물감량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분쇄건조방식 음식물처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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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는 젖은 음식물쓰레기를 3~4시간 내 완전 건조된 가루형태로 만들어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준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건조상태를 감지해 스스로 처리시간과 전기소모를 최적화한다. 건조통이 분리돼 버리기 편하고 청소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달 홈쇼핑방송 론칭 판매에선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호식 매직카라 대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홈쇼핑, 양판점, 할인점 등 대형 유통채널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고 소비자들의 제품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유기성폐기물 처리시장을 선도하는 종합폐기물 처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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