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20~2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체(APEC) 지식재산권전문가회의 의장국을 수행하며 장준호 서기관이 의장으로 활동한다.
이번 APEC 지식재산권전문가회의에서의 의장국 수행은 지재권 분야 정부 총괄부서인 특허청이 지식재산 행정의 세계화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이며 향후 지재권 분야 국제무대에서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의장으로 활동하는 장 서기관은 미국 렌슬레어공대 기계공학과 박사 출신으로 지난 96년 박사특채로 특허청에 들어온 후 심사 및 지재권 정보화사업 분야와 국제협력 분야 등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APEC 지식재산권전문가회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무역 및 투자 활성화 를 위해 96년 설립된 APEC 산하기구이며 미국ㆍ일본ㆍ호주 등 역내 21개국 지재권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