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우선주들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거래량이 많고 배당률도 높아 현대차 우선주 중 `대표'로 꼽히는 현대차2우B[005387]는 13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0.16% 오른 3만950원으로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차3우B와 현대차우선주도 각각 4.05%, 1.79% 상승한 2만5천700원과 2만9천400원으로 지난 1년 중 가장 주가가 높았다.
현대차도 NF소나타 출시 효과가 이어지며 전날보다 0.77% 오른 5만2천600원을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