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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한국 홍보전문가 겸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15일 올린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유투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부는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로 하시모토 시장의 망언이 담긴 약 10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서교수는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시리즈를 총 10편 분량으로 제작해 차례로 유투브에 올릴 계획이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올린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편 ‘일본군 위안부’를 시작으로 서경덕 교수는 독도와 동해, 욱일기, 아리랑, 야스쿠니신사, 고구려와 발해 등을 차례로 소개한다.
그는 향후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밝히며 “한국어로 된 영상을 먼저 제작한 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각각 넣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것이다”며 “세계에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일본인들이 이 영상을 제일 먼저 봐야 할 듯”,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서 교수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애써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서경덕 교수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