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청,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자 포상

중소기업청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우수기관(단체표창)에는 미소금융중앙재단, 농협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선정됐다. 아울러 박영빈 경남은행 은행장, 김장학 우리은행 부행장, 권영택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등 51명이 우수 금융인(개인표창)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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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개인을 발굴ㆍ포상해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유도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송종호 중기청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우리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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