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7~28일 원동 e편한세상 2단지아파트 및 동부2차아파트에서 주부교실(회장 장춘화) 주관으로 삼성, LG, PN풍년압력솥, 기아자동차 등 4개 서비스업체가 참여한 무상이동서비스 및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이 가전제품과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의 건강, 피해예방 등 소비자들의 주권 찾기와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소비자상담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