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프로모션

롯데호텔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산 식재료를 이용한 ‘딜리셔스 캐나다(Delicious Canada)’ 프로모션을 오는 오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민자들의 구성이 다양해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독특한 각국의 음식을 정통으로 즐길 수 있는 캐나다는 요리사들 사이에서 요리의 천국이라 불린다. 특히 앨버타 주의 평원에서 사육된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와 밴쿠버, 빅토리아 등 해안가에서 잡힌 바닷가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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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캐나다산 식재료를 활용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마블링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산 쇠고기를 이용한 등심 로스트 구이, 쇠고기 안창살 탄두리, 쇠고기 갈빗살 이외에도 캐나다산 바닷가재구이, 스노우 크랩 요리 등이 선보인다.

또 행사기간 중 주중 예약 고객에 한해 매일 6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나다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 낸 특유의 고당도와 고산도의 조화로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 아이스 바인’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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