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랑모아유니버셜CI보험’은 치명적 질병 발생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CI보험과 수시입출금 기능의 유니버설보험을 결합한 상품으로 지난 8월 1일 출시됐다. 판매 첫 달에만 신계약건수 8,000건에 12억원의 보험료를 거둘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병 발생시 보험금의 최고 80%를 미리 지급해 치료자금과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사랑모아유니버셜CI보험’은 중도인출·추가납입,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이 있어 안정적인 재테크 성향을 가진 30~40대 가장이나 수입이 불규칙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납입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 후 수시입출금 기능이 있다. 중도인출은 연 4회 해약환급금의 50% 안에서 가능하고, 자금사정이 나빠졌을 경우 잠시 보험료 납입을 중단해도 일정기간 계약이 유지된다.
보험료 자동 이체시 1% 할인, 보험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엔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혜택이 있다. 또 비흡연자이면서 혈압과 BMI지수(체질량지수)가 기준에 적합하면 건강체로 가입이 가능해 추가로 5%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1종에 가입하면 보험료는 월 23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