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성우테크론, 창원공장 신설에 120억 투자

성우테크론은 28일 이사회에서 경남 창원시 성주동 공장신설에 12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능력 확대 및 생산라인 전문화,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공장신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장 건축면적은 1만7,190㎡ 이고, 완공 예정일은 내년 2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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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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