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흥국생명, '월드코리아 교통상해보험' 판매

흥국생명은 사고시 인명피해가 큰 비행기ㆍ열차로 인한 사고와 휴일에 발생하는 교통재해 사고에 대해 최고 9억원까지 보장하는 '월드코리아 교통상해보험'을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최고 2억원이 지급되는 재해사망보험금보다 재해장해시 장해등급에 따라 지급되는 소득보상연금이 더 많아 사망보다는 치료 중심 보험인 것이 특징이다. 또 뺑소니ㆍ무보험 자동차 및 차량탑승중에 의한 사고시에는 별도의 보험금이 추가로 지급되며, 휴일ㆍ주말 사고시에도 보장금액이 높아진다. 보험료는 연령에 관계없이 남자가 10년납 20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월 3만4,000원이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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