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물산(11150)=낙폭이 큰 저가주 위주로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린 데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전일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00만여주에 달했다. 삼호물산 주가는 올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전일까지 28.4% 급락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낙폭이 컸다는 점 외에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기타=삼호물산우(11155)ㆍ유화(05690)ㆍ해태유업우(03905)ㆍ진도우(08405)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