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터랙티브미디어(대표 심재수)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2012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PR부문 올해의 회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올해의 회사상 수상은 지난해 아시아부문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회사 측은 “지난 20여 년간 공공 및 기업 부문 홍보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이며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50여개 나라에서 3,200여 응모대상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10월 1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