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외국인 앵커가 영어로 진행, 아름방송'뉴스위크' 신설

성남지역 케이블방송인 아름방송은 23일 외국인 앵커가 영어로 방송하는 '뉴스위크'를 신설해 매주 일요일 성남시 뉴스를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위크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지역채널(채널4번)을 통해 1주간 성남시 소식을 영어와 영어자막으로 방송한다. 성남 거주 외국인뿐 아니라 영어 공부를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뉴스를 영어로 듣고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어 외국어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름방송은 30분 가격의 뉴스위크 프로그램을 수차례 반복 방송하고 홈페이지(www.abn.co.kr)에서도 해당 프로그램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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