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양證, 국내기업 해외 회사채 판매

동양증권은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력 등 국내 우량기업들이 해외에서 발행한 회사채 1천만달러 어치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달러표시 회사채는 개인 2%, 법인 4%의 농특세만이 부과돼 삼성전자 전환사채(CB)의 경우 세후 수익률이 15.96%에 달하는 등 환차손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국내 채권투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동양증권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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