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쌍용양회 공동대표이사 홍사승씨

쌍용양회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홍사승 총괄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명호근 부회장가 공동대표에서 물러난 데 따른 것으로 쌍용양회는 스즈키 타다시 사장과 홍 사승 부사장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홍 부사장은 지난 67년 쌍용양회에 입사해 주로 자금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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