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바이트골프 신제품 퍼터 2종 선봬

미국 카바이트골프가 ‘투어 클래식’과 ‘RH’ 등 퍼터 2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전통적 형태의 ‘투어 클래식’은 카바이트 퍼터의 ‘폴라 밸런스’ 특허기술과 특수 합성소재를 삽입하는 ‘텍스처 터치’ 신기술을 결합했다. 헤드의 토와 힐쪽에 무거운 텅스텐을 삽입해 타구 때 헤드가 뒤틀리는 현상을 막아 볼의 컨트롤성과 직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페이스 면에 특수 합성소재를 사용, 타구 감각이 부드럽고 헤드 윗부분을 특수 도금처리해 눈부심을 방지했다. ‘RH’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릭 해밀턴이 설계한 제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에 100% 수작업을 거쳐 소장가치가 높은 고급 퍼터다. 페이스를 최첨단 CNC밀링으로 처리, 임팩트 때 볼의 스키드(미끄러짐) 현상을 없애 직진성과 정확도를 높였다는 것이 수입사인 ㈜청풍교역(www.carbitegolf.co.kr)측 설명이다. ‘폴라 밸런스’ 기술은 그대로 적용됐다. (02)703-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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