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출신 시민운동가경실련 중앙위원회 위원장, 반부패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법조인 출신의 부패방지업무 전문가.
지난 68년 사법시험 1회로 법조계에 입문, 15년 동안 검사생활을 마친 뒤 변호사로 일하면서 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왕성한 시민단체 활동을 펼쳐왔다.
새 정부 출범 이후인 99년에는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사법개혁의 기틀을 닦는 작업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대한변협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법조계에선 선이 굵고 대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황길자씨와 사이에 2녀.
▲ 평남 개천(59) ▲ 군산고 ▲ 서울법대 ▲ 사시1회 ▲ 속초ㆍ정주지청장 ▲ 경실련시민입법위원회 위원장 ▲ 대한변협 사무총장 ▲ 경실련 중앙위원회 위원장 ▲ 반부패특별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