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떠밀려 협상테이블에 나와 원칙만 말하지 말고 소통하시라.”-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withkal),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께 전하고 싶다고. 소통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방자 노릇도 하겠다면서.
“수재민에게 오랜만에 시원한 소식입니다.”-김문수 경기지사(@kimmoonsoo1), 정부와 한나라당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한 데 대해서.
“고객은 ‘왕’이라는 달콤한 아부에 동의하지 않는다.”-정태영 현대카드 사장(@diegobluff), 바쁜 세상에 고객이 브랜드의 왕 노릇까지 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업이 제대로 잘 만들고 잘 하기를 원할 뿐일 것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