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출범 7주년을 맞아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간 장기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 캠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신임 사장은 "대규모 시승 캠페인을 시작으로 GM 대우는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증대 및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해 더욱 매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승은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각 390명, 387명 등 총 777명의 고객이 참여하게 된다. 이달과 내년 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