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4일 연속 급락하면서 연초 수준인 1,330원대로 되돌아갔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32원50전 급락한 1,330원50전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간 82원 급락하면서 지난 1월7일의 1,292원50전 이후 두달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ㆍ엔 환율은 오후3시 현재 100엔당 35원95전 급락한 1,360원85전을 기록,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환율 급락은 국내외 증시상승과 기축통화 논란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시장의 주요 변수가 우호적인데다 전일과 마찬가지로 역외매도 물량이 폭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