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를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7일연예인 병역비리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온 탤런트 겸 개그맨 신모(25)씨가 이날 오후베이징발 인천행 CA항공편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
신씨는 당초 이날 오전 8시55분께 베이징에서 중국국제항공(CA) 항공편으로 귀국해 경찰에 자진출두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신씨가 오후 2시 인천행 항공편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신씨가 입국하면 검거 전담반이 체포영장 집행 뒤 서울경찰청으로 연행해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씨가 베이징공항 사정으로 예정보다 늦은 것 같다"면서 "신씨는연예인 병역비리 사건을 밝히는데 핵심적 인물로 신씨가 입국하면 앞으로 연예인 병역비리 수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