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업종 주가가 차별화되고 있다.
7일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840원(11.97%)이 오른 7,860원에 마감, 상한가를 기록했고 국제엘렉트릭도 550원(6.11%) 상승한 9,550원을 기록했다. 또 오성엘에스티도 490원(6.09%)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신성이엔지는 0.89% 하락했고 미래산업도 1.20% 떨어졌다. 디아이도 상승반전하기는 했지만 상승률이 1.46%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반도체장비주 주가가 3분기 이후 실적개선 가능성에 따라 차별화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실제로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주성엔지니어링은 LG필립스 6세대 장비 공급 가능성이 제기돼 강세를 보였다. 국제엘렉트릭도 삼성전자 12인치용 퍼너스를 수주한 것이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작용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