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8일 서울시립대학ㆍ인덕대학 등 전국의 115개 대학을 ‘2005년도 중소기업 기술 지도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사업수행 내용에 따라 정부로부터 2,000만~4,000만원 가량의 지원을 받게 되며, 중소기업은 사업추진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25%만 부담하면 대학교수 등 고급인력과 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115개의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 소속의 교수 2,000여명, 학생 5,000여명 등 총 7,000여명은 대학 인근지역에 위치한 1,900여개 중소기업의 애로점 해결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참여학생의 약 30%(1,500명)가 취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 지도대학 사업은 지방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대학생의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행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