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트렉스타 다목적 고기능성 신발 출시

'싱크' 착용감·방수효과 뛰어나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신개념 트레일 스피드 신발인 '싱크'(SYNC)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싱크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에서도 탁월하며 하나의 신발로 아스팔트길, 비포장도로길, 여행길 등 모든 길에 최적화되는 다목적 고기능성 신발이다.

트렉스타에 따르면 이 신제품은 트렉스타만의 고유 기술인 네스핏 기술과 IST 기술,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되어 있다.


싱크는 약 2만여명의 발 모양을 3차원(3D) 스캔해 분석한 표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맨발에 가장 가까운 신발을 만드는 네스핏 기술로 제작됐다. 실제 사람 발의 굴곡대로 입체 디자인된 탓에 맨발같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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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행할 때 발이 받을 수 있는 압력을 23% 줄이고 근육 피로도를 31% 감소시켜 발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고 트렉스타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내부의 땀은 수증기 형태로 쉽게 배출하고 외부의 비나 눈 같은 습기로부터 막아주는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높은 방수성과 방풍성, 투습성,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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