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국 5월 소매판매 0.2% 감소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전 달보다 0.2% 줄었다고 미 상무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수치이다. 하지만 미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이미 한풀 꺾인 상황에서 소매판매까지 줄어들어 미국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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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0.1% 증가로 발표됐던 4월 소매 판매는 0.1%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고 상무부는 덧붙였다.


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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