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여자 농구단인 ‘신한 에스버즈(S-Birds)’가 여자 프로농구 2005 여름리그 챔피언전에서 우승함에 따라 ‘제2차 에스버즈 파이팅 정기예금’의 금리가 연 4.3%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320억원어치가 판매됐던 이 상품은 농구단의 성적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상품.
고객들은 연 3.3%의 기본 금리에 정규리그 3위에 오른 기념으로 0.5%포인트, 이번에 챔피언전에서 우승함에 따라 0.5%포인트를 더해 연 4.3%의 금리를 최종적으로 받게 됐다. 이번에 1%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지급하게 됨에 따라 은행측이 추가 부담하는 금액은 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