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8일 자행과 협력관계를 맺고 부동산거래와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중개업소 네트워크를 지칭하는 새 브랜드로 ‘KB 하우스타(Houstar)’를 선정, 발표했다.
하우스타는 내 집 마련의 뜻을 담은 ‘하우스(House)’와 길잡이를 의미하는 ‘스타(Star)’의 합성어로 내 집 마련의 길잡이 별을 뜻한다.
국민은행은 현재 1만7,000여개의 KB 하우스타 회원들을 통해 KB 하우스타 론 서비스와 KB 아파트 시세정보, 매물정보, 주택가격 동향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새 브랜드 탄생을 기념해 9일부터 오는 10월29일까지 KB 하우스타 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고객과 중개업소에 각각 복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