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 협회(www.ikfa.or.kr) 가 31일 공식3기 출범행사를 실시한다.
이병억 회장 등 300여 회원사와 함께 윤리강령 선포식 및 이취임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와 중기청 후원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B2B 사업단 발족식과 함께 새로운 협회의 위상과 회원과의 침목도모는 물론 정부 관련 사업의 추진 및 프랜차이즈 신경영인 지식기반을 확립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중국 창업시장의 증가에 따른 국내 브랜드의 중국진출에 관한 세미나와 함께 국제 협력 및 정보교류 강화를 통해 프랜차이즈 위상을 강화하고 업계의 공동발전을 공헌하고 있다.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은 프랜차이즈 협회가 나아갈 공익성 및 수익성에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 프랜차이즈 협회의 진일보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수석 부회장인 ‘김가네 김밥’ 김용만 사장은 “협회 3기는 그 동안에 협회 에서 준비해놓은 기본 인프라의 전문적인 영역과 공익사업을 통한 명실상부한 가맹자와 가맹사업자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기관으로서 거듭나는 단체로서의 모습을 확립했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