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23차 중소기업국제회의(ISBC)에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표단은 박상희 기협중앙회장을 비롯, 김직승 인쇄연합회장, 안도상 직물연합회장, 신순호 중소기업은행 부행장보, 윤영조 국민은행이사, 서상록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 어윤배 숭실대교수, 박주태 통산부과장 등 업계, 학계, 관계대표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중소기업국제회의는 중기의 발전과정등에 관해 각국의 정책담당자, 중소기업자등이 모여 자유로운 토론과 연구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코자 세계 각국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