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대표 윤영석)이 미국 발전설비 전문업체인 GE사에 1억달러 어치의 발전설비를 수출한다.윤영석 한국중공업사장은 2일 한중 서울사옥에서 방한중인 GE 파워시스템사의 로버트 나들리사장과 터빈을 비롯한 발전소 핵심설비 일체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서 尹사장은 『한중은 GE사와 전략적제휴를 통해 앞으로 획기적인 수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중은 GE와 함께 수출시장의 동반진출을 적극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합의를 통해 지난 수십년 동안 한국의 전력산업과 발전설비 산업의 동반자로서 협력해온 GE사와 한중간의 새로운 단계의 전략적 협력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이번 나델리사장의 이번 방한은 한중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오는 8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GE사의 해외협력사회의에 앞서 아시아 지역의 주요 협력사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협력업체들과의 관계를 보다 공고히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