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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우인터, 오버행 이슈 해소 및 교보생명 지분 매각 기대- KTB證

KTB투자증권은 25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7월 해외CB에 대한 콜옵션 행사로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고, 이어 교보생명 지분 매각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전일종가 2만9,250원)는 기존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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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우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은 7월 해외 CB에 대한 콜 옵션 행사로 그간 주가 부진 요인 중 하나였던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게 된다"며 "현재 매각이 진행중인 교보생명 지분 매각이 기대되며 이는 내년 5월 생산예정인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 연구원은 "현주가는 2012년 기준 PER 15.1배 수준으로 2013년 생산 예정인 미얀마가스전을 감안하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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