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포털·게임등 9개사 정보보호법 준수여부 조사
정보통신부는 4일 이동통신, 포털, 초고속인터넷, 케이블TV(SO), 게임 등 정보통신 분야의 대표 업체들을 상대로 개인정보 보호법 규정을 지키는지에 대해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이처럼 정보통신분야 대표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 대상 업체는 SK텔레콤, KTF 등 이동통신업체 2곳, KTㆍ하나로텔레콤ㆍLG파워콤 등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업체 3곳, SO업체 CJ인터넷, NHNㆍ다음 등 포털 2곳, 게임업체 넥슨 등 모두 9개 업체다.
정통부는 이날부터 이틀간 2개 업체 씩 회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문제점이 발견된 업체에 대해서는 조사기간을 늘려 정밀조사를 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과 제공 및 취급 위탁을 받을 때 개인정보 제공자로부터 동의를 받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9/0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