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옛 쌍용정유)은 28일 이사회를 개최, 대표이사 김선동(金鮮東)을 대표이사 회장(CEO)으로 대표이사 유호기(柳浩基)를 대표이사 사장(COO)으로 재선임하고 장석정(張錫靖) 전 석유개발공사 사장을 해외 현지법인 S-인터내셔널 사장에 선임했다.지난해 말 쌍용그룹에서 분리돼 독자경영을 해온 S-OIL은 지난 24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첨단산업으로의 진출의지를 담기 위해 회사명칭을 쌍용정유에서 S-OIL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이봉서(李鳳瑞) 전 동력자원부 장관, 제이콥 전 필리핀 국영석유공사 사장, 알 애슈카 전 사우디아람코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전체 이사진에서 사외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25%로 늘어났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
입력시간 2000/03/2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