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정몽구 재단, 어린이 희귀질환 돕기 나선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대학병원과 함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는 ‘온드림 어린이 희망 의료사업’을 펼칩니다.


재단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등 3개 대학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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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지원 대상자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세대와 저소득층 자녀들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재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약 500명의 저소득층 환아들이 의료비 지원을 받고, 약 7,100명이 재활ㆍ사회적응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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