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14일 서울 신촌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진행된 ‘2011 서울시 기부자 초청감사 행사’에서‘2011 서울복지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대상은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관해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민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한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대우인터내셔널을 비롯한 8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9년부터 3년째 후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지원 사업이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