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유럽증시, 악재와 호재 겹쳐 혼조세로 출발

13일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존 재정위기 악재 속에서도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혼조세로 시작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09% 오른 5,874.15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도 0.26% 상승한 7,192.96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최대 채권국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파리증시 CAC 40 지수는 0.33% 하락한 3,783.36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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