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글,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

잡코리아 조사, 애플ㆍBMWㆍ유한킴벌리 2ㆍ3ㆍ4위 차지…미국서도 같은 결과

구글이 구직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로 꼽혔다.


취업포탈 잡코리아는 최근 20~30대 구직자 560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글코리아가 26.3%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애플코리아가 12.9%로 2위를, BMW코리아가 11.8%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한킴벌리(9.8%)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7.1%)가 각각 4ㆍ5위에 올랐다.

취업 전문가들은 “구글과 애플 모두 인터넷ㆍ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으로 전 세계 청년들을 매료시켜 구직시장에서 이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6~10위는 소니코리아ㆍGE코리아ㆍ한국쓰리엠ㆍ로레알코리아ㆍ한국아이비엠이 차지했다.


권대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