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추석맞이 차량무상점검 받으세요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오는 20일부터 추석맞이 차량무상점검행사를 잇따라 연다. 협회는 현대ㆍ기아ㆍGM대우ㆍ쌍용ㆍ르노삼성차와 함께 20~21일 서울 여의도공원 남동쪽 출입구 방향 안전지대에서 차량무상점검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전국 고속도로 등에서 무상점검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체별로는 르노삼성차가 20~25일 전국 33개 직영정비점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그밖의 4개사는 25~29일 전국 고속도로 주요지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엔진과 브레이크ㆍ에어컨ㆍ타이어에 대한 점검과 각종 오일 및 냉각수 보충, 전구ㆍ퓨즈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02)3660-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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