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레일유통, 서울ㆍ용산ㆍ부산역 등 주요역에 발렌타인데이 특판매장 운영

유통ㆍ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역에서 발렌타인 특설매장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역, 용산역, 부산역 등 전국 KTX 역사내에 운영될 특설매장은 각종 초콜릿과 제과, 제빵 위주로 상품을 준비해 바쁜 열차 이용객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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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사내 커피 전문점인 ‘카페스토리웨이’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데이 핫초코 1+1’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인14일 하루 동안 ‘카페스토리웨이’에서는 핫초코(아이스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레귤러 사이즈 1잔을 무료로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연인과 함께 색다른 초콜릿 선물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울역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장미꽃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코레일유통 꽃배달서비스(1577-5646)는 발렌타인데이 당일 서울역을 방문한 남녀 커플 100쌍에게 오전 8시부터 선착순으로 장미꽃을 증정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지난 설 특판 매장 운영을 통해 귀성객은 물론 열차 이용고객들에게 많은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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