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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채권단서 1,700억원 출자전환 결정

입력2013.03.20 17:59:32 수정 2013.03.20 1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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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의 채권단이 제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해 1,700억원 규모를 출자전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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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0일 “채권금융기관에서 주당 1만5,000원을 발행가격으로 정해 1,700억원을 출자전환한다”고 밝혔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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