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세종, 남산에 새 둥지


법무법인 세종은 오는 3월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스테이트타워 남산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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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이 빌딩 5~10층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옥 이전은 지난 1991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서 지금까지 사용했던 중구 순화동 에이스타워로 이전한 후 20년 만의 일이다. 세종은 사옥 이전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 서비스도 시작한다.

세종의 한 관계자는 "창립 31주년을 맞은 올해 최첨단시설을 갖춘 새 사옥에서 변호사 300명 시대를 열게 된다"며 "법률시장 변화에 맞춰 더욱더 고객 지향적이고 전문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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