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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입력2012.12.10 21:55:13 수정 2012.12.10 2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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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ㆍ임기택)는 10일 부산연탄은행에 불우이웃을 위한 2만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동구 범일동 일대 연탄을 배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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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곽경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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