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예림 무취항」/음식 냄새 안나는 냉장고용 항아리(중기 신상품)

예림요업(대표 김영종)이 김치 등 각종 식품을 저장할 수 있는 냉장고용 항아리를 개발, 「예림 무취항」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에 나섰다.「예림 무취항」은 U자형 고무패킹을 채용해 용기를 밀폐시키기 때문에 음식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섭씨 1천3백도에서 소성한 자기질의 용기라 내용물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모양이 사각형이어서 냉장고용으로 적합하며, 용기가 가볍고 손잡이가 있어 다루기도 편리하다. 김영종사장은 『특수 소지의 자기 재질이 빛과 열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김치·고추장 등의 발효를 억제하고 신선도를 유지해준다』고 밝혔다. 예림 무취항」은 2ℓ∼5ℓ의 다양한 크기로 생산돼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ℓ짜리가 1만5천원, 5ℓ짜리가 3만5천원이다. 전화 051)727-8007<최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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