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영인프런티어, 영업이익 275.8%, 당기순이익175% 상승

영인프런티어가 3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던, 영인프런티어는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인프런티어는 9일 2011년 결산 실적은 매출 158억, 영업이익 8억7천만원, 당기순이익 196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9년 결산 흑자전환 이후 3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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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산업의 특성과 생명공학솔루션분야로의 사업구조 재배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억6,000만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5.8% 성장한 8억7,000천만원, 당기순이익은 175%성장한 1억9,600만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과학기술서비스산업분야의 생명공학솔류션분야가 올해에는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견되며, 바이오 분야의 항체 매출도 성장되고 있어, 올해 실적 전망도 밝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탄탄한 과학기술서비스산업의 기반과 생명공학솔류션분야의 기대효과 함께 바이오 분야의 매출확대가 목표대로 달성된다면, 회사는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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