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컵골프, 4강 확정
골프 국가대항전인 알프레드던힐컵대회(총상금 150만달러)의 패권은 스페인-아르헨티나, 남아공-웨일스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09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조 예선 최종전에서 스웨덴을 2-1로 제압, 3연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또 1조에서는 웨일스가 이안 우스남이 유럽투어 상금왕 콜린 몽고메리를 연장접전 끝에 물리쳐 스코틀랜드를 3-0으로 잡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어니 엘스가 이끄는 남아공은 뉴질랜드를 2-1로 꺾어 2조 선두를 확정했으며, 4조의 아르헨티나도 호주에 2-1로 역전승했다.
스페인-아르헨티나, 남아공-웨일스의 4강전은 16일 펼쳐지며 결승전도 같은 날 치러진다.
입력시간 2000/10/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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