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가 2개월 연속 오르며 체감경기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41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중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SBHI)는 97.3으로 지난달보다 2.0포인트 올랐다.
특히 혁신형 중소제조업의 SBHI는 109.0으로 2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넘어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기업의 업황지수도 102.5로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치를 웃돌았다.
중기중앙회는 이런 결과가 내수의 회복 조짐이 뚜렷하고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SBH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보다 응답항목을 좀 더 세분화해 산출하는 지수로, 100보다 높으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