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보 보증사고 작년 64%급증

경제불황으로 기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가 6일 국회 재정경제위 임태희(任太熙ㆍ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증사고 금액은 1조7,646억원으로 지난 2002년의 1조745억원에 비해 64.2%나 늘었다. 올해 상반기의 보증사고 금액은 모두 8,742억원으로 보증사고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신보의 당기순손실도 지난 2002년 8,308억원, 지난해 1조2,112억원, 올해 상반기 6,108억원 등으로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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